일시: 2023년 4월 19일 – 29일
장소: 튀르키예 우샥, 셀축, 안타키아 등
참석인원: 14명
단기선교목적:
1. 이번 튀르키예의 지진으로 인한 피해자들을 위한 트라우마 사역
2. 튀르키예의 아프간 난민들을 섬기는 10여 곳의 아프간 소망교회들의 연합 수양회
3. 아다나 근처의 지진구역 방문
1. 이번 튀르키예의 지진으로 인한 피해자들을 위한 트라우마 사역을 우샥에서 진행하며, 특히 의료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그들에게 많은 위로와 영육 간의 치유를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2. 튀르키예의 아프간 난민들을 섬기는 10여 곳의 아프간 소망교회들의 연합 수양회를 통하여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게 했습니다. 의료 사역, 어린이 사역, 남성 사역 과 여성 사역 등의 다양한 사역들을 진행하며 성찬식과 세족식 등을 통하여 그들에게 예배와 찬양을 더 한층 upgrade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3. 안타키아 (안디옥) 근처에 있는 데프네 동네의 지진 지역을 방문 하여 텐트촌에 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해 주고 그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주는 시간을 가졌고, Iskenderun 이라는 곳에 들러서 튀르키예 정부에서 만든 ‘한국 마을’에 들어갈 300개 이상의 컨테이너 하우스중 하나를 ANC 온누리교회의 이름으로 한개 구입하여 ($4,800) 그 집에 붙일 명패를 전달 받고 집에 붙이도록 기증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단기선교의 일정은 처근 튀르키예의 지진으로 인하여 너무 힘들고 고된 일정이었지만, 모든 팀원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다음 선교 일정은 이번처럼 많이 이동하지 않도록 하고, 더 많은 은혜를 체험하도록 기도 하면서 준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지호 튀르키예 단기 선교팀장
